인민은행이 추가로 위안화절하(1.62%)에 나서면서 원달러가 1188원선까지 치솟았다. 이는 2011년 10월이후 최고치다. 이에따라 국내증시에서 내수주는 급락중인 반면 수출주는 강세흐름을 보이고 있다. 원약세로 원엔환율은 100엔당 950원을 회복했다. 한편 1위안은 전날보다 0.73% 내린 183.71원을 기록중이다.
같은시간 하락종목수는 1679개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1576계약 매도, 거래소시장에서 444억 순매도중이다.
중국상해종합지수는 0.28%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