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아이폰 예약판매일 연기, 이유는?

시장 과열 방지 차원에서 3일 연기

입력 : 2015-10-16 오후 7:05:41
당초 16일로 예정되어 있던 ‘아이폰6S’의 예약판매가 19일로 3일 연기됐다. 아이폰6S 출시가 임박하면서 시장에 과열조짐이 보이자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예약판매 일정연기에 대해 “담당사업부에서 프로모션 등을 준비하는 과정에 차질이 빚어져 어쩔 수 없이 일정을 늦춘 것”이라고 말했지만, 일부 업계에서는 방통위와 이통3사간에 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이통3사 관련 임원과 아이폰 출시에 따른 경쟁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아이폰6시리즈 출시 때 벌어졌던 이른바, ‘아이폰 대란’을 막기 위함이다. 지난해 아이폰6와 6플러스 출시 전, 시장이 과열되자 방통위는 이통3사에 시정명령과 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방통위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이통3사에 아이폰6S예약판매와 관련해 따로 이야기 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 스마트폰 싸게 사는 방법은?
'모바일통'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으로 증권사 이벤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증권사와 함께 진행되는 증권통이벤트는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최신 스마트폰을 ‘득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공시지원금에 일반 대리점에서 지원하는 추가지원금은 물론이고,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까지 더해져 지원금 액수가 훨씬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매시 갤럭시노트5는 40만원대, 갤럭시S6는 30만원대, V10은 40만원대에 구입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아이폰6S가 출시될 경우 이벤트기종에 추가될 예정이다.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증권통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증권사 이벤트라고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증권통으로 매월 1회 이상 주식거래를 하거나 하나금융투자 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하면 통신사에 따라 최대 2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및 관련 자세한 사항은 증권통 어플내 공지사항 혹은 ‘모바일통’ 홈페이지(www.mobileto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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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