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리프 촉촉 캠페인' 진행

입력 : 2015-11-05 오후 5:28:50
LG생활건강(051900)의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세계 주요 국가의 랜드마크를 표현한 감각적인 드로잉을 감상하며 빌리프의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2015 빌리프 촉촉 캠페인(부제: belif moisture trip)'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15 빌리프 촉촉 캠페인'은 빌리프의 베스트셀러인 '보습 폭탄 크림'이 세계 주요 국가를 여행하며 촉촉함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11월 한 달간 서울 도심 주요 장소에 빌리프가 진출한 영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을 상징하는 공간을 설치해 누구든 빌리프의 촉촉함을 만나고 쉬어갈 수 있도록 하는 빌리프만의 감성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습 폭탄 크림이 세계 곳곳을 촉촉하게 적시는 스토리를 비주얼 아티스트 추미림의 드로잉으로 표현했다. 또 촉촉 캠페인을 기념해 출시하는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한정판 패키지에 영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 4개 도시의 콜라보레이션 아트 이미지를 각각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오상문 LG생활건강 CM·내츄럴마케팅부문장은 "빌리프는 향후에도 보습 폭탄 크림을 필두로 피부뿐 아니라 감성까지도 촉촉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감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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