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루나' 광고 포스터, 출처 : SK텔레콤]
연말 특수를 겨냥한 이동통신사 지원금 경쟁이 시작됐다. 방학을 앞둔 학생과 20~30대 젊은층에 중저가폰 판매를 늘리고 내년 초 신규 프리미엄폰 출시에 앞서 재고 물량을 정리하는 게 목적이다.
SK텔레콤은 지난 3일 TG앤컴퍼니의 보급형 스마트폰 루나(LUNA)의 공시지원금(보조금)을 상향 조정했다.
SK텔레콤은 이날 ‘밴드 데이터 100 요금제’ 기준 보조금을 4만원 올린 31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로써 출고가 44만9900원의 루나는 보조금과 추가지원금 4만6500원을 포함해 9만340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 증권통에서 시중가보다 최대 16만2600원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루나(LUNA)을 시중가보다 최대 16만원정도 더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통에서 최대 16만원정도의 증권장려금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서 루나(LUNA)를 공짜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 이벤트 참여방법은?
휴대폰을 개통 후 증권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참여 방법 : 증권계좌에 30만원 입금고 후 6개월동안 잔고유지시
- 대상 증권사 :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
- 이벤트 기간 : 2015년 12월 8일 ~ 2015년 12월 30일
◇ 증권장려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증권장려금은 잔고유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27,100원씩 6개월 동안 총 16만 2600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충족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따라서 이벤트를 통해 구입할 경우 시중가보다 16만원정도 더 저렴한 가격에 루나(LUNA)을 ‘득템’할 수 있게 된다. 휴대폰 싸게 사는 법, 핸드폰 싸게 사는 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증권통이벤트를 추천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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