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김상범 회장을 비롯해 이수앱지스 김대성 대표 등 경영진이 이수앱지스 주식 23만6000여주를 장내 매입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28일 계열사 이수앱지스 주식 23만2202주를 장내 매입해 총 주식 수 85만주로 지분율은 3.16%에서 4.34%로 증가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7월 이수앱지스 증자에 참여해 13만4798주를 추가 취득했다.
이수앱지스는 전날 김 대표와 김묵 상무도 2197주, 2114주를 각각 매입해 총 1만주의 주식을 각각 확보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