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12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6% 넘게 오른 2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만주 가량의 거래량을 실으며 60일선을 강하게 상향 돌파한 상태다.
대신증권은 GS건설에 대해 "미청구공사 급증에 따른 실적 불안 확대와 순차입금 증가 등 유동성 악화 그리고 이들 리스크 요인의 근원인 해외 저가 프로젝트 지연 등의 문제가 해소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전날 3조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플랜트 프로젝트를 사실상 수주했다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