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19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가 1.24% 오르며 웹젠(10.49%)은 급등 중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지난해부터 웹젠의 지분을 축소해왔고, 양사간 특별한 시너지와 연관이 없다는 점에서 단순 현금 확보로 이해할 수 있다"며 "이는 재무구조적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웹젠은 '뮤오리진'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아워팜이 2대주주로 참여하면서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