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호텔신라(008770)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제주는 4월 한달동안 봄날의 운치를 느끼며 체험 할 수 있는 '봄 꽃 트래킹'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제주가 선보이는 패키지는 한라산 트레킹를 메인으로 하는 체험 여행 상품이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봄 꽃 트레킹' 패키지 이용고객을 위해 호텔에서 약 30분거리에 있는 한라산까지 왕복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투숙객들은 금요일, 토요일 호텔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해 오후 3시에 호텔로 돌아오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한라산 어리목에 도착 후 코스에 따라 자유롭게 트래킹을 즐길수 있다. 어리목과 윗세오름까지의 트래킹 코스는 이미 많은 탐방객들에게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신라스테이는 별도의 피크닉 준비 없이 야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트와 텀블러도 선물로 증정한다.
또 러쉬 입욕제도 포함돼 있어 야외활동 후 안락한 객실로 돌아와 편안한 휴식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봄 꽃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신라스테이 로고가 새겨진 피크닉메트와 텀블러 ▲러쉬 입욕제 등으로 구성돼있다.
패키지는 체크인 날짜기준으로 4월 한달 동안 목요일과 금요일에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14만5000원부터(10% 세금 별도)다.
한편 같은 기간 신라스테이 동탄에서는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이 포함된 '스프링 오브 조선(Spring of Chosun)'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호텔신라)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