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원데이 렌즈 출시 효과로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만6500원을 유지했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매출액은 신제품(난시용 원데이 서클) 출시 효과로 전년 대비 29% 증가한 66억원이 기대된다"라며 " 해외 매출액은 77억원이 전망된다. 중동향(이란) 컬러렌즈, 일본향 및 유럽향 원데이렌즈 수출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성장 동력은 자체 브랜드를 통한 중국 시장 진출이다"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8%, 14% 증가한 143억원, 33억원이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 대비 21% 증가한 매출액 719억원, 영업이익 197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