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대한광통신(010170)이 상승세다. 23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4일 오후 1시52분 현재 15원(1.02%) 오른 1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한광통신은 싱가포르 최대 통신사업자인 싱텔(SingTel)과 238억원 규모 광케이블·악세사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1.84%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5월2일까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