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645억원의 매출을 낼 수 있는 규모로, 효성ITX는 신규로 600여명의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기존의 현대카드·캐피탈 사업장을 더하면 국내 금융권 최대 규모인 2200석 단일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일과 가정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사내 어린이집도 개원할 예정이다.
효성ITX는 금융, 공공, 유통 등 200여개 고객사에 고객센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효성그룹 본사. 사진/뉴시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