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신동아건설은 1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및 현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임직원 8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신동아건설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나눔 실천 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모아진 헌혈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을 마치고 헌혈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신동아건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