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솔루에타(154040)가 강세다. 2분기부터 자회사의 실적이 반영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솔루에타는 10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70원(6.65%) 오른 7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팀장은 "솔루에타의 자회사 DMC의 분기당 매출액이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외형 매출 유지로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요고객인 완성차와 전방부품업체를 통해 본사의 전자파 차단제품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전기차용 제품의 공급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