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대봉엘에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682억원, 영업이익은 26.3% 늘어난 10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봉엘에스는 신제품 출시를 통한 천연소재 원료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과 화장품원료 공장의 Capa 증설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며 “또 국내 기능성화장품 시장의 높은 성장과 기능성 화장품 카테고리 확대로 자회사 P&K 임상센터는 전사적인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