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서연이화는 전거래일 대비 250원(1.67%)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P/E 4배 미만으로 동종업게 내 최저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기록 중”이라며 “완성차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성장성, 수익성 하락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이익 창출력 대비 지나치게 낮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브라질 법인의 외환손실이 해소되고 있고, 올해 멕시코와 내년 중국에서 신규 공장들이 가세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