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추석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

입력 : 2016-09-08 오후 4:34:23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삼성증권(016360)은 8일 윤용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이 서대문 독립문로에 위치한 서대문노인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의 자매마을인 충북 충주 와유바유 마을에서 생산한 사과, 배 등 농산물 및 생필품을 구매해 '추석꾸러미'로 포장해서 서대문구 지역의 독거 어르신 가정 500가구에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증권은 서대문구노인복지관을 비롯, 전국 100여개 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청소년 공부방' 리모델링 사업, 도서기증, 임직원들의 청소년 멘토링과 '청소년 경제증권 교실' 등 다양한 나눔활동들을 함께 펼치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에는 세종대로 인근에 위치한 삼성 관계사들과 함께 삼성본관에서 자매마을 농작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으며, 자매마을을 찾아 농작물 수확을 돕는 등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8일 윤용암 사장과 임직원 50명이 서대문 독립문로에 위치한 서대문노인복지관(관장 탁우상)을 찾아 자매마을인 충주 와유바유마을에서 생산한 사과와 배를 포장한 '추석꾸러미'를 독거 어르신 500여명에게 전달하며 '추석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삼성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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