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7가지 파격적인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기업의 성공적인 인재 채용을 돕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신규 가입한 기업회원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S-포인트' 10000원이 지급된다. ‘S-포인트’는 사람인 사이트에서 유료 상품 구매 시 간편하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 채용 공고가 눈에 띄는 위치에 노출되는 ‘실시간 노출 상품’을 첫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결제금액의 100%를 'S-포인트'로 지급해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노출 상품’을 사람인 PC와 모바일에 동시 노출되도록 결합 구매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을 3일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로 노출 기간이 연장되는 '기간증폭' 혜택도 주어진다. 만약 7일을 결제하는 경우, 추가 비용 없이 21일을 더 게재할 수 있어 무려 한 달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노출기간 중 주말이 포함되면 1일을 무료로 연장해준다.
이외에도 공고를 등록하기만 해도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매칭률이 높은 인재 10명을 실시간으로 추천해주며, 원스톱 인적성검사 서비스 ‘씨앗(SIAT)’ 30회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기업고객이 보다 수월하게 조직과 직무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인 신성하 팀장은 "우수 인재를 확보할 절호의 기회인 하반기 공채 시기에 기업회원들이 부담 없이 사람인의 서비스를 활용하고, 채용에 있어 최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바쁜 인사담당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