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새로운 향균 탈취제 라인으로 '내추럴 린넨 워터'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추럴 린넨 워터'는 에브리 데이, 블라썸 데이, 슈가 데이, 코지 데이, 릴렉스 데이 등 총 5가지 계열의 향을 담았다. 99% 탈취 및 향균 효과가 있어 식사, 운동 후 옷에 밴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8시간 동안 향이 지속돼 산뜻한 느낌을 오래 유지해준다.
특히 96% 천연유래성분이 포함돼 있어 모든 패브릭 소재 뿐만 아니라 유아용품에도 사용할 수 있다.
60㎖ 휴대용 사이즈로 출시되며 에브리 데이와 슈가 데이, 블라썸 데이 등 3종은 230㎖ 대용량으로도 선보인다.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