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생명(032830) 보유 전자 지분 매각 관련 보험업법, 자사주 의결권 부활 제한 관련 상법, 기존 순환출자 해소 관련 공정거래법 등 경제민주화 논의가 활발하고 내년 대선을 고려할 때 규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삼성전자(005930) 인적분할을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07년 상장사 인적분할 사례를 검토하며 분할 신설사 재상장까지는 통상 6개월이 소요되고 총 인적분할 사례 중 96%에서 존속사와 신설사의 시총이 분할 전보다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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