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테라세미콘(123100)이 강세다.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테라세미콘은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00원(3.73%) 오른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장비 수주증가로 전분기대비 11배 증가한 109억원을 달성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또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08%, 72% 증가한 788억원, 188억원으로 추정돼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