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교보증권은 9일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에 대해 4분기 가파른 실적 개선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원을 유지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일시적 주가 상승 탄력 둔화 가능성이 있다"면서 "하지만 4분기 가파른 실적 개선, 주력제품인 타이어코드, 에어백, 석유수지, 액세서리의 견조한 업황 지속 및 필름 부진 상쇄 가능한 CPI 증설 순항을 감안할 때 주가 정체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