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뇌졸중, 미리 준비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선의 치료는 예방입니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허혈성 뇌졸중의 이해(송태진 신경과 교수) ▲출혈성 뇌졸중의 이해(양나래 신경외과 교수)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최종인 물리치료사) ▲뇌혈관에 좋은 음식(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동맥 초음파 검진권을 제공한다. 건강강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교육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