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 모바일 게임의 빅히트로 향후 론칭 예정인 모바일게임 라인업 기대감이 고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0만원을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레볼루션이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 리니지 레드나이츠(RK)가 2위를 차지하는 등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이 구축하던 장기 원투펀치 체계를 깼다"며 "PC게임 절대강자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모바일게임 신흥강자의 지위를 획득해 최상의 베스트 시나리오가 전개 중"이라고 분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