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국팜비오는 2일 대표이사 사장에 남준상씨와 허섭씨를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남준상 사장은 미국 텍사스 주립 오스틴대 공학박사로서 최근까지 대표이사 및 연구소장을 지냈으며, 허섭 사장은 홍익대 공대를 졸업하고 최근까지 영업 담당 부사장을 지냈다. 남사장은 총괄사장 및 연구소장을 겸직하고, 허사장은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영화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최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약무사무관으로 일했던 이창윤씨를 외부에서 영입해 품질관리본부장(상무)으로 발령했다.
남준상 사장. 사진제공=한국팜비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