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CJ오쇼핑(035760)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공개해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9분 현재 CJ오쇼핑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300원(3.05%) 오른 17만93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CJ오쇼핑의 영업이익은 492억원으로 예상치 402억원을 상회했다"며 "SO수수료 25억원과 재고평가 12억원 환입 효과를 제거해도 예상치를 약 10% 상회했다"고 전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