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교보증권은 27일
차바이오텍(085660)에 대해 올해 수익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형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2017년 실적은 매출액의 경우 전년비 7.0% 상승한 4842억원, 영업이익은 17.4% 오른 493억원으로 수익성이 더 좋아지는 한해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또 "동사 매출의 80% 가까이 영향이 미치고 있는 미국 CHA 헐리우드 프레스비테리언 메디컬 센터(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의 매출액은 정부보조금 HQAF의 지급시기 지연에 따라 상저하고의 실적이 전망된다"며 ""차헬스케어가 2월에 투자한 싱가포르 SMG사와의 영업시너지도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