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휴양지에서 즐기는 아이스 디저트 컨셉의 '하와이안 플레이크 2종'을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철 대표 디저트 '하와이안 플레이크 2종'은 곱게 갈린 얼음에 달콤한 수박시럽과 초코볼을 토핑해 먹는 재미가 좋은 '워터멜론'과 상큼한 피나콜라다 시럽과 파인애플을 토핑해 깔끔한 맛이 특징인 '피나콜라다'다. 가격은 각각 55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휴양지에서 즐기는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하와이안 플레이크는 상큼한 과일을 활용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라며 "신제품 하와이안 플레이크와 함께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수 있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와이안 플레이크 2종. 사진/롯데리아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