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950 Mini'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7인치 LCD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작고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후방 FHD 해상도 및 280도 화각을 지원한다. Sony Exmor 센서를 적용해 햇빛이 강한 낮이나 어두운 야간에도 고화질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아울러 타임랩스(Time Lapse)기능을 적용해 1초에 1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 등 다양한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탑재됐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나비 QXD950 Mini는 콤팩트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을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QXD950 Mini. 사진제공=팅크웨어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