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리니지M은 지난 3일 사전 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했다.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53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M에 걸맞는 호칭을 공모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은 선물(갤럭시탭 S3 WIFI)을 받는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부사장(CPO)는 "수백만 이용자가 원활하게 리니지M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서비스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1일 리니지M을 한국에 출시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