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KB증권은 23일 ‘M-able 실전투자대회 시즌2’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성공적인 투자대회를 위해 중계 페이지에 ‘상위권 참여자의 실시간 종목 매매 정보’ 및 올라디지털자산센터의 ‘프리미엄 투자정보’를 배치하는 등 거래고객들이 흥미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M-able 실전투자대회 시즌2’는 금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15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신청은 12월1일까지도 가능하다.
총 3억원 규모의 상금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국내주식리그 1등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대학생리그 1등 우승자에게는 상금혜택뿐만 아니라 인턴십 및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국내주식리그는 1억리그, 5천리그, 1천리그, 5백리그로 나눠지며, 대학생리그는 1백리그로만 진행된다. 모바일 매매금액이 전체 매매금액의 80% 이상이면 모바일리그로, 매주 500만원 이상 매매 시 주간리그로 자동 참여된다. 이와 함께 수익률과 상관없이 대회기간 꾸준히 매매에 참여하거나 지수 상승 또는 하락을 맞춘 횟수에 따라 상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된다.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투자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주식시장을 접하고 투자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KB증권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참가는 KB증권 홈페이지 및 HTS, 모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KB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