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은 2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9원(16.71%) 오른 4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식품은 지난 7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주당 가액을 2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연 50억원대 수준이던 국내 냉동피자 시장규모가 250억원대로 5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냉동피자 시장이 성장하며 국내 최대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인 서울식품 고객사도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7월 말 납품한 C사 제품은 9월 기준 월 매출 20억원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