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키움증권(039490)은 15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글로벌 투자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부에서 키움증권 유동원 글로벌전략팀장이 ‘글로벌 투자전략: 브라질’을 주제로 강의하고, 2부에서는 멀티에셋자산운용의 권순성 팀장이 ‘브라질채권 펀드’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5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고강인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는 글로벌 경기회복 기조에서 브라질의 대내외적 환경을 점검하고, 해외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투자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환차익, 매매차익, 이자소득 등 모든 부문에서 비과세 혜택이 있는 브라질채권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최근 해외채권 중개서비스를 오픈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키움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