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신성통상(005390)이 평창 동계올림픽 '롱패딩' 인기에 힘입어 이틀째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날보다 115원(8.75%) 오른 1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1490원까지 오르며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신성통상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롱패딩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납품한 회사다. 평창 롱패딩은 품질 대비 가격을 낮춰 품절 사태를 빚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