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메디포스트(078160)가 자회사인 에임메드의 스마트케어 시범사업 참여 소식으로 상승세다.
스마트케어는 IT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원격으로 검사하고 관리하는 신개념 의료서비스다.
18일 오전 11시1분 현재 메디포스트는 전날보다 2300원(9.39%) 오른 2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임메드는 헬스케어 사업을 하는 메디포스트의 자회사로 최근 정부의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자 선정에 LG전자와 컨소시엄의 형태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에임메드 관계자는 "LG전자와 컨소시엄으로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자에 들어간 것이 맞다"며 "발표는 오는 22일이기 때문에 그 때 최종으로 결과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인포피아와 인성정보도 각각 13.53%, 3.12%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