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화물차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엠비즈원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민국 기업대상'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엠비즈원은 화물차용 블랙박스 선두기업으로 자사브랜드 마하트럭(MACH TRUCK)으로 2채널부터 8채널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화물차전용 블랙박스로는 최초로 전방, 후방모두 Full HD로 구성된 'MACH TRUCK(마하트럭)3500-럭셔리' 제품을 출시했다. 하반기에는 8채널 모두 Full HD이며 적외선 카메라로 구성된 '엠비즈원 쿼트로Full HD'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최고사양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