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팅크웨어는 15일 2018년도 1분기 실적발표 공시로 연결 기준 매출 462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439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이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해외 수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수출의 경우 기존 북미에서 60% 이상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던 반면,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 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됐다"며 "정부 차원에서 장착 의무화, 보험사 연계 할인제 도입 등 글로벌 시장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어 향후 공급 채널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