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357.88)보다 23.13포인트(0.98%) 내린 2334.75에 출발, 2340선 아래로 떨어지며 전날까지 이틀간 회복했던 2360선을 단번에 내줬다. 개장 이후 약보합세를 유지 중인 지수는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16.20포인트(0.69%) 내린 2341.68을 가리키고 있다.
이에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33%(328.09포인트) 내린 2만4252.8에 장을 마치는 등 미 증시에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7.81포인트(1.37%) 하락한 2717.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0.81포인트(2.09%) 하락한 7532.01에 각각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31억원을 내다 팔며 이틀 연속 '팔자'를 외치는 중이다. 전날 매수 우위를 보였던 개인은 이날 하루 만에 매도세로 전환, 131억원을 내던지고 있다. 반면 기관은 홀로 55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음식료업(0.26%), 비금속광물(0.30%), 은행(0.09%)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약세다. 특히 증권(-1.71%), 의약품(-1.57%), 의료정밀(-1.53%), 철강금속(-1.53%), 기계(-1.27%) 등이 1% 넘게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세다. 전날 1% 넘게 하락 마감했던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전 거래일(4만6650원)보다 400원(0.86%) 내린 4만625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약세다. 전날 5% 넘게 떨어졌던
SK하이닉스(000660)(-2.59%) 역시 주저앉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 넘게 하락 중이다. 이날 전 거래일(836.00)보다 10.95포인트(1.31%) 내린 825.05에 출발하며 830선을 내준 지수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9.52포인트(1.14%) 내린 826.48을 가리키며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사흘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선 기관이 30억원을 내던지며 지수를 끌어내리는 중이다. 반면 개인(28억원)과 외국인(7억원)은 매수 우위를 보인다.
일반전기전자(0.15%)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 중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터넷(-2.21%), 유통(-1.22%), IT 하드웨어(-1.29%), 섬유/의류(-1.38%), 화학(-1.21%), 운송장비/부품(-1.24%), 통신장비(-1.23%), IT 부품(-1.45%) 등의 약세가 두드러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다.
메디톡스(086900)(0.41%)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 중이다.
나노스(151910)(-2.62%)의 낙폭이 가장 크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18%),
신라젠(215600)(-0.80%),
CJ E&M(130960)(-0.82%),
에이치엘비(028300)(-1.17%),
바이로메드(084990)(-1.86%),
셀트리온제약(068760)(-1.10%),
스튜디오드래곤(253450)(-1.62%),
펄어비스(263750)(-1.08%),
포스코켐텍(003670)(-1.37%),
컴투스(078340)(-1.78%),
카카오M(016170)(-0.56%) 등이 일제히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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