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정글비트, 14일 GS홈쇼핑서 '스타터 패키지' 판매

입력 : 2019-03-12 오전 10:50:45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3~8세 영·유아 영어브랜드 '윤선생 정글비트'가 오는 14일 GS TV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스타터 패키지'를 홈쇼핑 방송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윤선생 측은 밝혔다. 윤선생 정글비트 스타터 패키지는 블루(정글의 새벽)와 그린(정글의 낮) 시리즈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으로 애니메이션 48종, 스토리북·워크북 42권, 90여 개의 앱 콘텐츠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방송은 GS MY SHOP 채널에서 3월14일 오후 12시26분부터 20여 분간 방영되며, 방송 시간에는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타터 패키지 구매 시 유명 해외 원서세트 10권, 정글비트 영어 Song CD세트, 캐릭터 색칠공부 책, 캐릭터 스티커가방 특별 사은품이 제공된다. TV홈쇼핑 라이브 방송 전까지 GS샵 온라인몰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미리 주문이 가능하다.
 
윤선생 정글비트 관계자는 "기존 윤선생 정글비트를 구매한 고객들의 구매성향을 분석한 결과, 재구매율이 높은 블루와 그린 시리즈를 묶은 스타터 패키지 상품을 이번에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윤선생 정글비트는 180여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무성 애니메이션 '정글비트(Jungle Beat)'에 영어학습 콘텐츠를 접목시킨 유아영어교육 상품으로, 애니메이션과 교재, 앱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영어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140여개 콘텐츠로 구성된 앱으로 애니메이션 송, 앱북, 학습게임, AR(증강현실)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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