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이엘케이(094190)가 중국 천진지역에 터치스크린패널 전용 생산법인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6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일대비 1.13%(250원)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엘케이는 스마트폰 등 터치스크린 패널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성과 LG전자 등 신규 고객의 수주 확대로 인해 생산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장비 도입과 현지 인력 채용으로 생산성을 30% 이상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