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장민호와 정동원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3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트너 그래. 그래 맞아 볼 때마다 미쳐. 너무 좋은 파트너야 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삼촌과 조카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장민호는 “코로나19빠이”라는 해시태크를 덧붙이기도 했다.
장민호와 정동원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전에 통과해 결승에 올랐다.
미스터트롯 장민호 정동원. 사진/장민호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