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키움증권(039490)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0원, 종류주 1주당 4422원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총배당금은 577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2.5%다.
키움증권은 지난 2018년 결산에서 1500원을 배당했으나 지난해 순이익이 2배 가까이 대폭 증가하면서 배당도 함께 증액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배당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