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거래소가 국내 우량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상장을 촉구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25일 오전 JW메리어트호텔에서 우량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희망기업 CEO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본부는 상장할 의사가 높은 중소·벤처기업 62개 회사의 CEO(최고경영책임자)를 초대해 상장제도를 안내하고 상장 기업의 성공적인 성장 사례 등을 소개해 국내 우량기업의 상장을 촉진코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본부장 박상조)는 2010.6.25(금) 오전7시30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우량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희망기업 CEO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박상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