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후지제록스는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우에노 야스아키 일본 후지제록스 상품개발본부 OEM 영업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우에노 야스아키 신임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은 1983년 일본 후지제록스 본사에 입사해 일본 내 최초의 디지털 복합기 상품 기획, 해외 사업 기획 등 다방면에서 경력을 쌓았다.
1997년부터 11년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제록스 인터내셔널 파트너스에서 근무했고, 지난 2008년부터 일본 후지제록스 본사의 상품개발본부 OEM 영업부장으로 재직해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한국 사무기기 시장에서 우에노 신임 사장이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후지제록스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신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