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사흘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33.04포인트(1.35%) 오른 2485.8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67포인트(0.27%) 오른 2459.50으로 개장한 이후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가 2480선을 넘어선 것은 2018년 5월3일(종가 2487.25) 이후 2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46% 떨어진 1110.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6.67포인트(0.27%) 오른 2459.50에 개장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