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대표 이상엽)가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총쏘기게임 '아바(A.V.A)'가 여름을 맞아 신규 AI(인공지능) 미션 '락다운'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락다운'은 인공지능 플레이어들과 끊임없이 전투를 벌이던 기존 '프리즌 브레이크'의 생존미션과 달리 인공지능 폭도들과 대결하며 총 3개로 나뉘어진 라운드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양한 수준의 이용자가 쉽게 즐길 수 있게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고, 배경이 되는 교도소 내부 구조를 작게 제작해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각 라운드의 끝에는 강한 보스가 등장해 RPG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 신규 미션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트레일러 영상과 개발자 인터뷰도 홈페이지 내 인트로 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임우열 네오위즈게임즈 사업팀장은 "1년간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패키지 게임이나 RPG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라운드 클리어, 보스 사냥 등의 재미를 접목한 신규 미션 '락다운'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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