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의약품 제조업체
마크로젠(038290)은 Her-2 유전자 복제 수 변화로 발생되는 유방암 진단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 Her-2 유전자 복제 수 변화로 발생되는 유방암에 특이적 표지자(마커)를 포함하는 유방암 진단용 조성물 ▲ 표지자 검출이 가능한 '마이크로 어레이'와 진단용 DNA칩 등을 포함한다.
마크로젠은 이 기술을 Her-2 유전자 복제 수 변화로 발병하는 유방암 진단 제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