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건강증진 캠페인은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검진과 습관 개선 포스터 부착 및 안내 등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활력 넘치는 회사 생활을 통해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기획됐다.
회사측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상호 상승작용으로 나타나는 질병인 ‘대사증후군’ 검진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30일 진행했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보유수준에 따라 보건소 측의 지속적인 관리와 무료 정기 검진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수길 대표이사는 “금연 캠페인, 그린 오피스 캠페인 등에 이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계속해서 건강하고 유쾌한 업무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