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삼성전자의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로 IT부품 장비주들이 꿈틀거리고 있다. 하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상 처음 영업이익 5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5조원으로 전분기 보다 13.38%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이 좋은 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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