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내달 감염병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종사자 5만명부터 시작한다. 요양병원·시설 등 입원환자와 종사자 78만명도 접종 대상이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병원 종사자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오전 경기 동두천시 삼육사로 일신바이오베이스 본사를 찾아 홍성대 대표이사의 설명을 듣으며 코로나19 백신 냉동고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