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media기자]

주식워런트증권인 ELW의 국내 시장이 지난 2005년에 도입된지 불과 4년 만에 홍콩 증시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도 1조 원을 넘어서고 있다.

 

주식워런트증권(ELW)이란 개별 주식 또는 주가지수와 연동해 미리 정해진 시점과 가격에 해당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증권을 말하는데, 이미 국내 옵션 시장이 거래 규모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투기성이 강한 국내 시장에서 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옵션이나 ELW는 주지하다시피 시간가치에 대한 주의가 조금만 부족해도 큰 손실로 이어지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재무상태를 크게 훼손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간가치에 대한 걱정이 없는 주가지수 선물을 제한된 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토마토 선물 모의투자 대회를 이용하면 파생상품에 관심이 많은 개인투자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12회 선물모의투자대회(battle.tomatos.co.kr)가 7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되고 있고 이후에도 주단위로 매주 선물모의투자대회가 열리게 되며, 투자종목은 주가지수선물 최근 물로 매매를 하게 된다.

 

매주 마지막 영업일에 7명의 시상자를 선정하여 선물 실전계좌운용권을 지급한다.

 

참가대상은 이토마토 아이디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시상자는 이트레이드증권 HTS (X-ing) 을 통해 선물계좌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선물계좌운용권이란 개인이 별도로 부담하는 선물증거금 없이 실제 선물시장에서 매매를 할 수 있는 계좌로서 매매에서 발생된 수익은 전부 가져갈 수 있으며, 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다.

 

대회 홈페이지 : battle.tomatos.co.kr

참가문의 : 02-2128-3399

 

 

<거래량 상위 200 종목> (2010년 7월 15일 기준)

유진투자증권, 미주제강, 대유디엠씨, SK증권, 동양종금증권, 하이닉스, 대한전선, 로엔케이, 현대증권, 대우증권, 진흥기업, 봉신, 삼화콘덴서, 한화증권, 기아차, 오리엔트바이오, 대원전선, HS홀딩스, 알에프씨삼미, 넥센타이어, 우리투자증권, 외환은행, 대유신소재, 동성제약, 삼익악기, 금양, 효성, 한창, 덕성, 영진약품, 알앤엘바이오, 부산은행, SG세계물산, 대주산업, 흥아해운, 보성파워텍, SH에너지화학, 국보, 이수페타시스, 삼성SDI, 동부하이텍, 삼성물산, 영남제분, 한화, SK네트웍스, 현대해상, 대우차판매, IHQ, 현대차, 한솔제지, 우리들제약, 동진쎄미켐, 금호산업, 태경화학, 일신석재, 동일벨트, 기륭전자, 현대건설, LG, LG상사, 신일산업, 한국타이어, 카프로, 대한항공, SK케미칼, 아인스, 메리츠화재, 남광토건, 제일모직, 코오롱, HMC투자증권, 현대제철, KG케미칼, 삼성정밀화학, 동양메이저, 코리안리, 에스엘, 보락, 동양강철, POSCO, 동부화재, 국도화학, 대원강업, 대신증권, 신성통상, 삼영전자, 동국실업, 대구은행, 삼성전자, S&T모터스, 대덕GDS, 중국원양자원, 화승인더, 선도전기, 이수화학, 동국제강, CJ, 쌍용차, 대상, 동국산업, 대한유화, 세방전지, 송원산업, GS건설, 한솔LCD, 현대그린푸드, 대한해운, 동아체육용품, 내쇼날푸라스, 골든브릿지증권, 롯데미도파, 삼진제약, 부광약품, 현대약품, 한국화장품제조, 피에스텍, 이화산업, LS, 대림산업, 이화공영, 디아이, 조비, 휴니드, 지에스인스트루, 케이아이씨, 로케트전기, 유니온, 한국전자홀딩스, 대원제약, 삼영홀딩스, 삼영화학, 중국식품포장, 한일사료, 대한은박지, 슈넬생명과학, 차이나하오란, 우리투자증권우, 무림SP, 우성사료, 국동, 벽산건설, 중국엔진집단, 두산, 삼성화재, 흥국화재, 삼익THK, 넥센타이어1우B, 덕성우, 부산주공, 유성기업, 한진해운홀딩스, LIG손해보험, 삼일기업공사, SK, 매일유업, 쌍용양회, 현대차우, 혜인, S&T중공업, BNG스틸, 현대차2우B, 한진, 성신양회, 대우증권우, 코오롱건설, 대륙제관, 금호전기, 국영지앤엠, 롯데손해보험, 세방, 써니전자, 유니모테크, 동화약품, 동양종금증권1우, 동양텔레콤, 한양증권, 코스모화학, 현대시멘트, 서울식품, 진양산업, 한화손해보험, GS글로벌, 고려개발, 한국제지, 전북은행, 모헨즈, SK증권우, 대림B&Co, 한화증권우, 삼환기업, 유화증권, CS홀딩스, 삼성SDI우, 경남기업, 에프씨비투웰브, 모나미, 진흥저축은행, 한국주철관, 삼양사, 풍림산업